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CJ가 STX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웅진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대한 변수는 사라졌다. 웅진이 삼성전자만 꺾는다면 포스트 시즌 진출은 확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CJ가 STX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웅진은 부담을 덜었다. CJ가 남은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11승10패밖에 되지 않기에 11승9패의 웅진은 11일 열리는 삼성전자만 꺾으면 된다.
웅진이 삼성전자를 제압할 경우 세트 득실에 따라 최대 2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릴 수도 있다. 3대0으로 승리하면 승자승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삼성전자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웅진은 KT가 남은 경기에서 패하면 2위로 플레이오프부터 치를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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