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기록도 다 갈아치웠다!"
이영호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4세트에 출전, 허영무를 제압하면서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17승째를 기록했다.
이영호는 허영무와 장기전을 준비했다.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운 뒤 치고 나온 이영호는 허영무의 병력을 녹여 버렸고 본진과 11시 확장 기지를 차례로 파괴하면서 승리했다. 허영무의 아비터 리콜 전략을 힘으로 압도한 이영호는 포스트 시즌에서만 17승째를 기록하면서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영호는 프로리그 다승 관련 기록을 모두 깨뜨렸다. 이영호는 프로리그에서 최연소, 최단기, 최소 경기 기록을 모두 갖고 있다. 최연소, 최소 경기, 최단기간 100승과 200승은 모두 이영호의 기록이다.
이영호는 프로리그 통산 다승 순위에서도 8게임단의 이제동을 추격하고 있으며 한 시즌 최다승 기록도 갖고 있었으나 10-11 시즌 김택용에게 내준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프로리그 관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프로리그 최다 연승은 15연승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아쉽게도 1승 차이로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포스트 시즌 다승 순위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