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스톰은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16강 B조 2회차 경기에서 NeL과 승자전을 치른다.
조 추첨식에서도 제닉스 스톰의 2와의 인연은 계속됐다. 알파벳에서 두 번째 글자인 B조 2번 공을 꺼내면서 역시 2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제닉스 스톰은 16강 B조 첫 경기가 열린 이달 28일에는 북미 최강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을 상대로 2킬밖에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를 따내 또 다시 화제를 모았다.
30일 승자전에서 NeL과 경기하는 제닉스 스톰이 승리한다면 MiG 프로스트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로 승자전을 통해 8강에 진출하는 결과를 낳는다. 어찌 됐든 2와의 인연은 계속 이어지는 셈이다.
홍진호 제닉스 스톰 감독은 "2라는 숫자와 결부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승자전에서 이기면서 깔끔하게 8강에 오르는 것이 우선"이라며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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