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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T 결승 예고] '개인기' SK텔레콤과 '팀플레이' CJ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칠 SK텔레콤(위)과 CJ(아래)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의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2012 시즌1 결승전은 개인기와 팀플레이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에서 맞붙는 SK텔레콤과 CJ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완전히 다른 특색을 지난 두 팀이 만나기 때문이다.우선 SK텔레콤의 경우 개개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는 팀컬러를 가지고 있다. 저격수 심영훈이 후방에서 지원하고 최고의 돌격수 콤비로 평가 받고 있는 김동호와 배주진이 전방에서 맹활약한다. 게다가 새로 합류한 김태민과 정수익 역시 위기의 순간에서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짜여진 팀플레이 보다는 선수들의 센스에 기대는 팀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그에 비해 CJ의 경우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선수 출신 코치인 유성철을 중심으로 조류빈이 전략 코치 역할을 담당하며 선수들과 미리 약속한 동선으로 움직이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자주 선보인다. KT 이후로 최고의 팀플레이 팀으로 평가 받는 이유도 CJ가 정규시즌 내내 조직력에서 다른 팀들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두 팀의 다른 플레이 스타일은 저격수들의 움직임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SK텔레콤 저격수 심영훈의 경우 적극적으로 상대 진영으로 파고 드는 타입인데 반해 CJ 저격수 조경훈의 경우 돌격수들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무모한 플레이 보다는 돌격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적절히 호위해주는 플레이를 주로 한다. SK텔레콤 최병훈 코치는 "정규시즌에서도 CJ는 철저하게 계획된 플레이를 주로 해왔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역시 팀플레이 위주의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분석을 모두 마쳤기 때문에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전했다.[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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