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도에 위치한 펜션으로 워크숍을 떠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가 도입되는 차기 시즌을 대비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계획됐다.
그러나 5월 첫째주에 미디어데이가 10일에 열린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삼성전자는 또다시 워크숍 일정을 변경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이미 펜션 예약과 단체활동 예약이 끝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정 변경이 불가능해 10일 미디어디에이는 김가을 감독 혼자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첫날에는 ATV와 갯벌체험 등을 즐긴 뒤 종족별 회의를 통해 차기 시즌을 어떻게 운영할지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다음 날에는 단체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일정을 소화한다.
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은 "워크숍 일정이 세 번이나 미뤄져 부득이하게 미디어데이는 나 혼자 참석하게 됐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차기시즌 운영 계획을 세운 뒤 다가오는 프로리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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