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에서 뉴올스타에게 승리를 확정 지은 뒤 결승전에 진출한 퍼스트 제너레이션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지난 시즌 결승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행동이었다.
퍼스트 제너레이션은 2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할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한 팀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결승전은 퍼스트 제너레이션에게는 악몽과 같은 기억이다. 아무리 상대가 최강팀 유로라고 해도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0대2로 완패하고 말았다. 게다가 역대 최단시간 결승전이라는 오명까지 써야 했다.
이후에도 지난 결승전을 두고 퍼스트 제너레이션은 놀림을 당해야 했다. 온상민 해설 위원도 퍼스트 제너레이션이 경기를 할 때마다 결승전을 언급하며 이번 시즌에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퍼스트 제너레이션 김두리는 "지난 시즌 좋지 않았던 기억을 떨칠 수 있도록 이번 시즌에는 명경기 끝에 우승하고 싶다"며 "퍼스트 제너레이션이 왜 강팀이라 불리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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