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수성과 상위권 복귀를 노리는 CJ 엔투스와 삼성전자 칸의 맞대결에서 김정우와 신노열의 에이스 결정전이 또 다시 벌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의 3라운드 대결에서 또 다시 김정우와 신노열의 에이스 결정전이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J가 10승6패로 2위, 삼성전자가 8승8패로 5위에 랭크된 상황에서 매 경기가 포스트 시즌급의 가치를 갖고 있다. 따라서 전반과 후반을 서로 나눠가질 경우 에이스 결정전에서 필승 카드를 내놓을 것이 명약관화하다.
승부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어진다면 CJ 엔투스는 김정우 또는 김준호를 출전시킬 확률이 높다. 김정우는 이번 시즌 에이스 결정전에 5번 출전, 3승2패를 기록했다. 김준호는 두 번 출전해 모두 승리했다.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신노열을 두 번 연속 꺾었다는 점에 가중치를 둔다면 김정우의 출전이 유력하지만 김준호도 가능성을 갖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노열이 에이스 결정전에 7번 출전해 3승4패를 기록했고 허영무가 2패, 김기현이 1승, 송병구가 1패를 각각 기록했다. 에이스 결정전 출전 빈도나 승리 횟수로 보면 신노열이 출전해야 하지만 승보다 패가 많고 CJ가 김정우라는 카운터 펀치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김기현이나 허영무 쪽으로 무게가 기우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에이스 결정전에 쓰이는 맵이 프로토스가 소화할만한 '구름왕국'이라는 점 또한 신노열보다는 다른 카드의 기용 확률이 높다.
만나기만 하면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달았던 CJ 엔투스와 삼성전자 칸이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지, 간다면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오후 3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3R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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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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