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3대3 STX
1세트 김민철(저, 7시) 승 < 네오알카노이드 > 김도우(테, 5시)
2세트 김민철(저, 7시) < 묻혀진계곡 > 승 백동준(프, 1시)
4세트 윤용태(프, 1시) < 네오플래닛S > 승 백동준(프, 7시)
5세트 김명운(저, 5시) 승 < 오하나 > 백동준(프, 11시)
6세트 김명운(저, 7시) 승 < 네오칼데움 > 이신형(테, 1시)
"뮤탈리스크 몰랐지?"
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숨겨 놓았던 뮤탈리스크를 한 번에 선보이면서 STX 소울 이신형을 제압했다.
김명운은 2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2라운드 3주차 STX 소울과의 6세트에서 이신형의 메카닉 전략을 상대로 꽁꽁 숨겨 놓았던 뮤탈리스크를 한 번에 전장에 투입해 승리를 따냈다.
김명운은 대군주로 이신형의 3 사령부 전략을 확인한 뒤 확장 기지를 늘려 나갔다. 저글링의 대사촉진 진화를 완성한 뒤 바퀴를 10기 가량만 보여주면서 이신형의 화염차 견제를 막아낸 김명운은 몰래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이신형이 스캔을 사용해서 확인할 수 없는 지역에 뮤탈리스크 20여 기를 배치한 김명운은 테란의 메카닉 병력이 최대한 자신의 진영으로 다가올 때를 기다렸다. 4기의 토르와 10여기의 공성전차를 이끌고 이신형이 다가오자 김명운은 부화장 하나를 내주면서 또 기다렸다.
이신형의 방심을 유도한 김명운은 하늘을 뒤덮는 뮤탈리스크를 선보였다. 토르 4기 가운데 3기를 끊어낸 김명운은 퇴각하는 공성전차를 끊어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테란의 본진까지 난입한 김명운은 미사일 포탑과 메카닉 병력을 하나씩 잡아내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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