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 이영호, 김정우 꺾고 최종전 유도! 3-3](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1222043110072446dgame_1.jpg&nmt=27)
▶KT 3-3 CJ
1세트 김대엽(프, 7시) 승 < 네오비프로스트 > 정우용(테, 1시)
2세트 김대엽(프, 7시) < 네오플래닛S > 승 신동원(저, 1시)
4세트 김성대(저, 1시) 승 < 네오칼데움 > 신동원(저, 7시)
5세트 김성대(저, 7시) < 묻혀진계곡 > 승 김정우(저, 1시)
6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 오하나 > 김정우(저, 5시)
"최종전 가자!"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CJ 엔투스 김정우를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3대3 타이로 만들어냈다.
이영호는 2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2라운드 3주차 CJ 엔투스와의 6세트에서 김정우를 맞아 해병과 불곰, 의료선 조합을 통해 계속 압박한 끝에 승리했다.
이영호는 앞마당에 사령부를 일찌감치 가져간 뒤 언덕 위에 또 하나의 사령부를 건설하면서 자원력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을 구사했다. 병영에서 해병과 불곰을 주력으로 생산한 이영호는 화염차로 김정우의 6시 지역을 정찰한 뒤 확장이 없음을 깨닫고 수비로 전환했다.
입구에 3개의 벙커를 건설한 이영호는 김정우가 바퀴로 타이밍 러시를 시도할 때 건설로봇으로 벙커를 수리하면서 버텨냈다. 두 번째 확장 기지까지 안정적으로 가져간 이영호는 병영을 대거 늘려 화력을 집중시켰다.
이영호는 공성전차를 요소에 배치하며 치고 내려왔다. 김정우의 9시 지역 확장 기지를 한 차례 저지한 이영호는 저그 주병력과의 중앙 전투에서도 굴하지 않고 살아 남았다. 맵을 가로 질러 4시 확장까지 파괴한 이영호는 조이기 라인을 유지했다.
이영호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충실히 업그레이드된 병력을 앞세워 김정우를 옥죄었다. 김정우 또한 바퀴와 히드라리스크, 감염충을 조합했지만 히드라리스크의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실수를 범하면서 패배를 자초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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