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 강도경 감독 "화요일까지 경기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32520072877510_20140325200757dgame_1.jpg&nmt=27)
강 감독은 "사령탑으로 취임한 이후 첫 선물을 선수들이 해준 것 같아 감사하다"며 "코치로 마지막 포스트 시즌에서 경기했을 때에는 너무나 쉽게 이겼지만 감독으로 임한 첫 시즌은 어려운 길을 걷게 됐지만 선수들이 또 한 번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SK텔레콤과 IM이 KT의 승리로 인해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지 못한 것에 대해 강 감독은 "우리보다 낮은 순위에 있는 팀들을 생각할 여력이 없다"며 "앞으로 포스트 시즌을 치르는 팀들만을 연구하고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KT 롤스터는 CJ와 MVP의 대결의 패자와 오는 30일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