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 애로우즈가 SK텔레콤 T1 K를 2대0으로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챔피언스나 국제 대회에서 성적이 좋았던 불리츠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SK텔레콤 K를 2군 팀이라 평가받던 애로우즈가 한 번에 꺾은 것.
이지훈 감독에 따르면 KT 애로우즈는 지난 SK텔레콤 S와의 경기에서 0대2 패배를 기록한 뒤 분위기가 크게 침체돼 있었다. KT 애로우즈는 스크림에서도 연패를 거듭하며 좀처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롤챔스 16강 마지막 경기, 그것도 최강으로 불리는 SK텔레콤 K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지훈 감독은 KT 애로우즈 선수들에게 최대한 부담없이 임하라고 주문했다.
이지훈 감독은 "SK텔레콤 K를 꺾은 만큼 한층 더 성장했을 것"이라며 "이런 기세라면 8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