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석은 19일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드컵) 16강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를 통해 "첫 경기는 어려웠지만 솔로미드와의 경기에서는 손쉽게 승리했다"고 말했다.
솔로미드와의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최인석은 "솔로미드가 우리의 강점을 모르는 것 같았다"며 "우리가 원하는 렝가와 질리언을 모두 열어주면서 쉽게 이겼다"고 말했다.
최근에 불거진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에 대해 최인석은 "나와 트러블은 없었다. 모든 것을 털어내고 롤드컵에서 남은 토너먼트에 준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