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축제' 엘리스(왼쪽)과 쓰레쉬 스킨.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가 엘리스와 쓰레쉬 챔피언에 대한 새로운 스킨을 내놓았다.
라이엇게임즈는 9일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 작업을 마치고 '불의 축제' 엘리스와 쓰레쉬의 스킨을 발매했다. 거미와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엘리스의 경우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초록색과 파랑색 위주로 스킨이 출시됐던 쓰레쉬는 붉은 배경의 스킨을 갖게 됐다.
'불의 축제' 엘리스와 쓰레쉬는 975 RP에 구입할 수 있으며 250 RP로 불의 축제 아이콘도 구매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엘리스와 쓰레쉬의 불의 축제 스킨 발매를 기념해 칼리스타, 아칼리, 쉔 등 이전에 출시한 3개의 스킨을 더해 3,920 RP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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