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4주차 진에어전에서 최강 테란 조성주를 제압한 데 이어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도욱까지 연달아 잡아낸 공을 인정 받아 주간 MVP로 선정됐다.
이승현은 지난 시즌부터 프로리그에 참가했으며 주간 MVP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현은 기자단과 팬 투표에서 45.77%의 득표를 얻어 이신형, 정우용, 주성욱 등을 제치고 주간 MVP에 등극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