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십 포인트는 기존 서킷 포인트를 대체하는 점수로, 매년 전세계 LoL 팀 가운데 최강팀을 가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 진출권과 직결돼 있어 선수와 팀은 물론 팬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따라 2015 LoL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한국에 배정된 총 3장의 진출권 중 2015 롤챔스 서머 우승팀이 첫번째 시드를 가져간다. 월드 챔피언십을 눈앞에 두고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는 팀은 바로 자동 진출을 결정짓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서머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롤챔스 스프링 우승팀은 5월 북미에서 전세계 스프링 우승팀들이 맞붙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참가 자격을 얻는다.
두 번째 시드는 롤챔스 스프링과 서머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합산 1위팀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롤챔스 스프링 역시 격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LoL 월드 챔피언십 개최 시기에 상대적으로 근접한 롤챔스 서머의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별 배점이 롤챔스 스프링보다 다소 높아 팀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순위 역전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현재도 롤챔스에서 최고의 팀들이 명경기를 통해 변수를 만들어내고 있는 만큼, 스프링과 서머의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예상된다"며 "e스포츠가 스포츠 못지 않은 스릴과 재미를 팬들에게 선사해줄 수 있기를 기원하며 처음으로 긴 여정에 오른 팀과 선수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롤챔스 스프링은 지난 7일 공식 개막해 약 4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2015 시즌 롤챔스 코리아 챔피언십 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