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3월 14일 피파온라인3의 정규 e스포츠 리그인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의 개막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2월 28일부터 2주 간 매주 토요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관람객에게는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넥슨은 관람객 전원에게 1천만 EP(게임머니), 07시즌 톱50 선수팩(2장) 등 푸짐한 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월드 레전드 선수를 증정할 계획이다.
3월 7일에는 한국 올스타팀과 동남아국가 올스타팀의 피파온라인3 올스타 매치가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챔피언십 2015 본선 진출자 12인 중 선발되며, 동남아국 연합팀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활약 중인 게이머들로 채워진다. 경기는 4대4 '승자연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피파온라인3 개발을 총괄하는 스피어헤드 윤세훈 본부장은 "챔피언십 2015에서 펼쳐질 톱12의 화려한 플레이가 피파온라인3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벤트 매치를 비롯해 본선 방송대회까지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피파온라인3의 정규리그 개막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피파온라인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