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최병훈 감독의 1라운드 분석이었다.
CJ에게는 첫 경기였던 이날 대결에서 SK텔레콤의 패인은 달라진 CJ의 패턴을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글러로 공식 데뷔전을 치르던 '앰비션' 강찬용은 SK텔레콤의 자랑이었던 미드 라이너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고 이상혁, 이지훈의 성장을 늦추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집요한 수준을 넘어 집착에 가깝도록 미드 라이너 갱킹에 힘쓴 강찬용 탓에 SK텔레콤은 1, 2세트를 모두 패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CJ와의 2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SK텔레콤은 미드 라이너 보호 작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동 스킬을 보유한 챔피언을 고를 가능성이 높고 과감한 압박보다는 포탑을 끼고 몸을 사리는 플레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정글러로 하여금 중앙 지역에 집중하도록 지시를 내릴 공산이 크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5 2R 1주차
▶CJ 엔투스 - SK텔레콤 T1
▶KT 롤스터 - 나진 e엠파이어
*오후 5시
*3전2선승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