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주와 조중혁은 5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이하 스타리그) 4강에서 각각 KT 롤스터 김대엽, 이승현을 꺾고 결승 대진을 테란 대 테란전으로 완성시켰다.
조중혁의 경우 완성형 저그라 불리는 이승현을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조중혁은 두 세트를 따낸 뒤 내리 세 세트를 내주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지만 6, 7세트에서 기적과 같은 수비로 생애 첫 국내리그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테란의 황태자를 가리는 자리기도 하다. 이신형과 조성주가 테란 원톱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쳤지만 조중혁이 결승 진출로 원톱 논란에 합류할 이유를 만들어줬다.
테란 황태자 자리를 놓고 펼쳐질 조성주와 조중혁의 맞대결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