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CJ 이재선, 메카닉으로 최병현 격파! 시즌 첫 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720530438128_20150317205345dgame_1.jpg&nmt=27)
![[프로리그] CJ 이재선, 메카닉으로 최병현 격파! 시즌 첫 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1720530438128_20150317205345dgame_2.jpg&nmt=27)
▶CJ 3대0 프라임
1세트 한지원(저, 1시) 승 < 조난지 > 전지원(저, 7시)
2세트 변영봉(프, 11시) 승 < 데드윙 > 김명식(프, 7시)
3세트 이재선(테, 1시) 승 < 회전목마 > 최병현(테, 11시)
이재선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2R 3주차 프라임과의 3세트에서 최병현의 바이오닉 러시를 공성전차와 화염기갑병, 바이킹으로 막아내고 승리했다.
이재선은 화염차를 쓰면서 견제에 나섰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오히려 최병현의 바이오닉에 의해 막히면서 수비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재선은 최병현의 치고 들어오는 병력을 역으로 이용했다. 의료선에 화염기갑병을 실어 놓고 지상에는 공성전차만 배치하면서 틈을 보여줬다. 최병현이 스캐너 탐색 이후 공격적으로 밀어붙이자 이재선은 의료선에서 화염기갑병을 드롭하면서 공성전차와 해병을 녹였고 상대의 의료선은 바이킹으로 제거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