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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결승 예고] 원이삭-이승현 "스타테일 시절에는…"

KT 롤스터 이승현(왼쪽)과 요이 원이삭.
KT 롤스터 이승현(왼쪽)과 요이 원이삭.
원이삭과 이승현의 현 소속팀은 요이 플래시 울브즈와 KT 롤스터다. 그렇지만 이 선수들은 2012년까지만 하더라도 소속이 같았다.

먼저 스타테일에 들어간 건 원이삭이었다. 스타1 시절 이스트로의 연습생이었던 원이삭은 스타2로 전향하고 난 뒤 fOu 소속으로 잠시 활동하다 2011년 5월 스타테일에 입단한다. GSL에 꾸준히 출전한 원이삭은 중국 지역에서 열린 WCS 월드 챔피언십과 WCG 그랜드 파이널 연속 우승을 통해 원이삭이라는 이름과 스타테일을 동시에 알렸다. 2013년 초 원이삭은 스타테일을 나왔고 포스팅을 통해 SK텔레콤에 입단했다.
이승현은 2012년 8월에 스타테일로 합류했다. 제넥스 소속으로 GSTL에 참가하면서 등장을 알린 이승현은 제넥스가 스타테일에 흡수되면서 원이삭과 한솥밥을 먹었다. 2012년 핫식스 GSL 시즌4 결승에서 정종현을 꺾으면서 역대 최연소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이승현은 MLG 폴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현과 원이삭이 스타테일에서 함께한 시간은 5~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개인리그나 팀리그 등에서 함께 뛰면서 서로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다. 스타테일에서 막상 함께 생활했을 때 이승현과 원이삭은 서로의 공격적인 스타일에 매료됐고 강하게 파고 드는 스타일에 대해 인정했다.

군단의 심장으로 버전이 바뀐 이후 이승현과 원이삭은 공식전에서 세 번 만났다. 2013년 5월에 열린 WCS GSL 시즌1 코드S 1차전에서는 원이삭이 졌지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서 살아 남았고 올해 2월에 열린 IEM 타이페이 대회에서는 이승현이 3대1로 원이삭을 제압한 바 있다.
이승현과 원이삭은 결승 이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스타테일 시절부터 워낙 공격적인 선수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며 "누가 눈치를 잘 보느냐, 상황에 대한 대처를 즉흥적으로 잘하느냐가 승부의 갈림길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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