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 예고] 이승현 "끝물에 강한 면모 이어간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32121360592488_20150322003943dgame_1.jpg&nmt=27)
KT 롤스터 이승현의 목소리에는 힘이 실려 있었다. 2014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우승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다운 자신감이었다. 이승현은 WCS에서 정상에 선 이후 IEM 타이페이에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이신형에게 덜미를 잡히긴 했지만 GSL 시즌1에서 우승을 통해 보상받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김준호를 꺾은 뒤 흘린 눈물에 대해 이승현은 "너무나도 간절했다. 2014년 내내 GSL 초반에 탈락했고 심지어는 본선에 올라오지 못한 시기도 있었기에 그 기억이 떠오르면서 결승에 간 것 자체가 감사했다"고 말했다.
원이삭에 대해서는 "스타테일 이전부터 알던 선배이기에 경기력이 어느 정도인지 매우 잘 안다"면서 "불멸자 타이밍 러시의 대가로 알려진 선수이지만 다른 전략도 잘 쓰기 때문에 보면서 맞춰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승현은 "GSL 기준으로 따지면 2012년 말에 우승한 이후 3년만에 정상에 도전한다"며 "오랜만에 국내 리그에서 결승에 올랐고 우승이 간절하기에 정상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