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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전패' IM에게 기적은 없었다

1라운드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던 IM의 단체 사진. 2라운드에서는 이러한 장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던 IM의 단체 사진. 2라운드에서는 이러한 장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2라운드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6전 전패를 당한 인크레더블 미라클(이하 IM)이 결국 삼성 갤럭시와 함께 승강전으로 떨어졌다.

IM은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라운드 5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0분대 초반에 넥서스가 파괴되면서 0대2로 완패했다.
IM은 1라운드에서 3승3패까지 달리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듯했다. 그렇지만 시즌 중에 '위즈덤' 김태완이 부상으로 빠졌고 새로운 정글러 '아레스' 김민권이 들어오면서 연패에 빠지기 시작했다.

상대하는 팀들도 IM을 요리하는 법을 찾아냈다. 톱 라이너 '라일락' 전호진과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 가운데 한 명의 성장을 저지시킬 경우 IM은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는 점을 발견한 것. 2라운드부터 집요하게 IM의 솔로 라이너들을 제압한 여러 팀들은 IM에게 패하지 않으면서 승수만 쌓았다.

IM은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무너진 경우도 있다. 칼리스타를 원거리 딜러로, 이렐리아를 서포터로 쓰면서 재미있는 양상을 보여줬고 미드 라이너 김태일의 경우 미드용 챔피언으로 우르곳, 초가스 등을 꺼내기도 했지만 완성도가 떨어지면서 패배를 자초했다.
승강전으로 떨어진 IM은 심기일전할 필요가 있다. 아직 승강전에서 상대할 팀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남은 챔피언스 경기인 CJ와의 대결에서 정규 시즌 7연패를 끊어낸 뒤 서머 시즌 챔피언스 합류를 위한 담금질에 돌입하는 것이 순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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