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정윤종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에서 열리는 GSL 2015 시즌2 코드A 5일차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을 잡아내면서 좋지 않은 분위기 반전을 시키겠다는 각오다.
그러나 SK텔레콤과 결별한 이후 정윤종의 페이스는 좋지 못하다. 지난 3월에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월드 챔피언십 16강에서 옛 동료인 정명훈에게 셧아웃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1월에 열린 IEM 타이페이에서도 정윤종은 옛 동료 김민철에게 패하며 상위 라운드로 올라가지 못했다.
또한 스타리그와 GSL 모두 조기에 탈락하며 3대 프로토스 자리를 CJ 김준호에게 내주고 말았다. 외국 팀으로 이적 후 정윤종은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점점 슬럼프에 깊게 빠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정윤종이 김도욱을 꺾고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