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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 결승자' 조성주-조중혁, GSL 본선 무혈 입성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 우승자인 조성주(왼쪽)와 준우승자인 조중혁이 같은 날 GSL 코드A를 무혈 통과했다.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 우승자인 조성주(왼쪽)와 준우승자인 조중혁이 같은 날 GSL 코드A를 무혈 통과했다.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1의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와 SK텔레콤 T1 조중혁이 또 하나의 개인리그인 GSL 코드S 시즌2 본선에 올라갔다.

조성주와 조중혁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5 시즌2 코드A 5일차 경기에서 SK텔레콤 프로토스 김도경과 루트게이밍의 테란 김영진을 3대0, 3대1로 각각 제압하고 본선에 올랐다.
스타리그 준우승자 조중혁이 먼저 경기를 치렀다. 조성주에게 결승전에서 1대4로 패한 것에 대한 앙갚음을 할 기세로 김영진을 몰아친 조중혁은 의료선 견제를 성공시킨 이후 해병과 공성전차를 몰고 나가 곧바로 경기를 끝냈다. 2세트에서 김영진의 전진 2병영 사신 러시에 허무하게 패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테란전 능력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승자 조성주는 완벽한 프로토스전을 선보였다. 이미 알려진 땅거미지뢰를 태운 의료선 드롭 작전을 구사한 조성주는 김도경이 추적자와 일꾼으로 땅거미지뢰가 매설되기 전에 잡아내면서 어려워질 것이라 예상됐다. 그렇지만 해병과 불곰이 갖춰지면서 프로토스의 본진과 앞마당을 동시에 두드리는 놀라운 멀티태스킹 능력을 선보인 조성주는 김도경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코드S 7시즌 연속 진출 기록을 이어갔다.

조성주와 조중혁이 합류하면서 GSL 시즌2에서는 더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가 생길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GSL 2015 시즌2 코드A
▶1경기 조중혁 3대1 김영진
1세트 조중혁(테, 2시) 승 < 회전목마 > 김영진(테, 11시)
2세트 조중혁(테, 1시) < 만발의정원 > 승 김영진(테, 7시)
3세트 조중혁(테, 12시) 승 < 바니연구소 > 김영진(테, 6시)
4세트 조중혁(테, 7시) 승 < 데드윙 > 김영진(테, 11시)
▶2경기 조성주 3대0 김도경
1세트 조성주(테, 6시) 승 < 바니연구소 > 김도경(프, 12시)
2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세종과학기지 > 김도경(프, 11시)
3세트 조성주(테, 7시) 승 < 데드윙 > 김도경(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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