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e엠파이어의 톱 라이너인 '듀크' 이호성(사진)이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 MVP 포인트 순위에서 1위를 확정지었다.
이호성의 MVP 포인트 1위는 11일 SK텔레콤 T1과 GE 타이거즈의 경기가 끝나면서 확정됐다. MVP 포인트에서 700점을 확보하고 있던 GE 타이거즈의 '스멥' 송경호와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MVP 포인트를 추가하는 데 실패하면서 이호성이 MVP 포인트 1위에 올랐다.
SK텔레콤과 GE의 대결에서 1세트 MVP를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가져가면서 이상혁의 MVP 1위 달성 가능성은 사라졌고 2세트에서도 SK텔레콤이 승리하면서 GE 송경호가 MVP 포인트를 추가할 여지까지 없어지면서 스프링 시즌 MVP 1위는 이호성이 차지했다.
삼성 갤럭시와 경기를 치르는 이호성에게 남은 미션은 1,000점을 돌파하는 것. 현재 900점을 달성한 이호성은 한 세트에서만 MVP를 수상하면 1,000점 고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