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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 '완벽 부활' SKT, 롤챔스 2R 전승!

롤챔스 2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부활을 선언한 SK텔레콤.
롤챔스 2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부활을 선언한 SK텔레콤.
4월 둘째주에는 길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정규 시즌이 마무리 됐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GE 타이거즈가 독주 체제를 갖췄고 2라운드에서는 SK텔레콤 T1이 GE를 꺾고 전승을 거두면서 챔피언의 면모를 되찾아 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는데요.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이하 스타리그) 24강 챌린지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조성주와 조중혁을 제외하고 테란이 전멸한 반면 프로토스 8명, 저그 6명이 16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롤챔스 스프링 정규시즌 마무리
토너먼트제가 아닌 리그제로 펼쳐진 롤챔스 스프링 정규시즌의 대장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신생팀 GE 타이거즈가 전승 가도를 달리면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풍겼고 2라운드에서는 SK텔레콤이 바통을 이어받아 전승을 거뒀습니다.

그래도 초반 상승세가 워낙 강했기 때문에 GE는 정규시즌 1위로 결승에 직행할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은 2위를 확정 지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CJ 엔투스와 진에어 그린윙스는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롤챔스 스프링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승강전 생존 가능성을 높인 삼성 갤럭시 칸.
롤챔스 스프링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승강전 생존 가능성을 높인 삼성 갤럭시 칸.
한편 삼성 갤럭시 칸과 IM이 승강전에서 살아남을지도 관심인데요. 삼성은 롤챔스 스프링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나진e엠파이어에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지만 승강전을 겨우 면했던 KT 롤스터의 경우 마지막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아내면서 차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테란 전멸, 스타리그 챌린지 종료
스타리그 챌린지 시즌2가 마무리된 가운데 테란이 전멸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전해졌습니다. 24강에서 한 명의 테란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는데요. 만약 조성주와 조중혁이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했다면 테란 한 명 없이 리그를 치르는 진풍경이 연출될 뻔 했습니다.

스타리그에 생존한 유일한 테란 조성주(왼쪽)과 조중혁.
스타리그에 생존한 유일한 테란 조성주(왼쪽)과 조중혁.

다행히 지난 시즌 우승자 조성주와 준우승자 조중혁이 시드를 받아 16강에서 두 명의 테란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이번 시즌 맵이 워낙 저그 대 테란전에서 테란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이번 시즌에 이름을 올리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시즌 엄청난 ‘꿀잼’을 선사했던 스타리그 조지명식에 오는 16일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어떤 이슈를 몰고 올지 벌써부터 관심거리입니다.
◆KeSPA컵 예선 완료...14자리 확정
오는 5월 3, 4, 5일에 펼쳐질 KeSPA컵에 출전할 16명을 가리기 위해 온라인 예선전이 펼쳐졌습니다. 2015 시즌 개인리그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조성주, 조중혁, 이승현, 원이삭과 지난 KeSPA컵 우승자인 주성욱과 준우승자인 김준호 등 6명이 시드를 받은 가운데 유럽, 북미, 한국/대만 지역 예선에서 8명을 선발했습니다.

유럽 예선에서는 정명훈, 김명식, 하재상이 진출권을 따냈고 북미 지역에서는 백동준과 김대엽이 두 장의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프로토스가 강한 면모를 보인 가운데 저그가 전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대만 지역 예선을 뚫어 낸 김민철, 한지원, 박령우(왼쪽부터).
한국/대만 지역 예선을 뚫어 낸 김민철, 한지원, 박령우(왼쪽부터).

그러나 가장 많은 선수들이 경쟁한 한국/대만 예선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쟁쟁한 테란과 프로토스를 제치고 저그 선수 세 명이 출전권을 따냈는데요. 김민철, 한지원, 박령우가 마지막 세 장의 티켓을 가져갔습니다.

남은 두 장의 티켓은 프로리그 다승 1, 2위에게 돌아가는데요. 만약 다승 1, 2위가 이미 진출해 있는 경우 차순위 선수들이 진출권을 가져가게 되며 대상자가 다수일 경우 별도의 선발전을 거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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