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1일차에서 상위권으로 분류된 팀들이 의외의 패배를 당하고 하위권으로 예상했던 ahq e스포츠 클럽이 선전하면서 중위권 혼전 양상이 발생했다.
최하위는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올라온 터키 대표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이다. 베식타스는 SK텔레콤, 솔로미드, ahq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3전 전패를 당했다. 베식타스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실력을 봤을 때 4강 싸움에 명함을 내밀기는 어려워 보인다.
상위권으로 분류됐던 솔로미드는 1승2패를 기록하면서 5위에 랭크됐고 ahq e스포츠 클럽이 의외의 복병으로 활약하면서 2승1패로 2위에 올라 이;ㅆ다. 그 사이는 1승1패의 에드워드 게이밍과 프나틱이 차지하고 있는 형국이다.
8일 경기 결과에 따라 재경기 여부도 결정된다. 각 팀별로 5경기씩 치러 승패가 같을 경우 승자승 원칙에 따라 판단하고 우열을 가릴 수 없을 경우 재경기를 치른다는 것이 라이엇게임즈의 방침이다.
현 구도상으로 봤을 때 3승2패 팀의 3자 재경기 또는 2승3패 팀의 3자 재경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2승1패, 1승1패를 각각 기록하고 있는 ahq와 프나틱이 SK텔레콤을 상대하기에 1패씩을 더 안을 가능성이 있다. 또 베식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에드워드 게이밍과 프나틱은 1승을 손쉽게 얻을 공산도 크다. 따라서 중위권 싸움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구도로 진행될 수 있다.
4강에 오르는 두 팀을 결정하는 풀리그이기 때문에 하위권 두 팀말 결정하면 되지만 순위에 따라 SK텔레콤과 준결승전에서 대결하는 팀이 정해지기에 각 팀은 4강 진입은 물론, 순위 싸움에도 머리를 굴려야 한다.
라이엇게임즈는 만약 재경기가 발생한다면 8일 배정된 풀리그 일곱 경기를 모두 치른 뒤에 진행할 예정이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1일차 순위< 5월7일 기준(현지) >
순위 팀이름 승패
1 SK텔레콤 T1 3승
2 ahq e스포츠 클럽 2승1패
3 에드워드 게이밍 1승1패
3 프나틱 1승1패
5 TSM 1승2패
6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 3패
미국(플로리다)=남윤성 기자(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