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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김지성, 프로리그 명예 회복 나선다

SK텔레콤 김지성, 프로리그 명예 회복 나선다
2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최연성 감독에게 ‘발트리’라는 불명예를 안겼던 SK텔레콤 T1 김지성이 명예 회복에 나선다.

김지성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첫 상대인 MVP전에서 1세트에 출격해 최용화를 상대한다.
김지성은 2라운드 막판 프로리그에 좋지 않은 인연을 맺었다. KT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 SK텔레콤은 김대엽을 잡을 깜짝 카드로 김지성을 선택했다. 최연성 감독은 조중혁, 어윤수를 대신해 김지성을 선택했다. 만약 패한다면 감독에게 쏟아질 비난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김지성의 어깨는 무거웠다.

그러나 최연성 감독의 기대는 좋지 않은 결과로 끝이 났다. 조중혁과 어윤수 카드를 마다하고 선택한 김지성 카드가 김대엽에게 패하면서 사실상 김대엽의 올킬을 도와줬기 때문. 이 경기 때문에 최연성 감독은 ‘발트리’ 감독이라는 오명을 써야 했다.

최연성 감독은 김지성에게 만회할 기회를 줬다. 3라운드 첫 경기에서 김지성을 내보낸 것. 김지성에게 2라운드 준플레이오프 악몽을 떨쳐내라는 임무를 주어준 것과 동시에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한 카드로 보인다.
김지성이 최연성 감독과 스스로의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잘 살릴 수 있을지 SK텔레콤과 MVP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5 3R 1주차
▶MVP-SK텔레콤
1세트 최용화(프) < 바니연구소 > 김지성(테)
2세트 최재성(테) < 코다 > 김도우(프)
3세트 송현덕(프) < 에코 > 이신형(테)
4세트 황강호(저) < 조난지 > 박령우(저)
에이스결정전 < 데드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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