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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LoL팀 CLG, SKT처럼 2미드 체제 선택

'Huhi' 최재현이 CLG에 입단하면서 CLG는 2미드 체제를 택했다.(사진=퓨전게이밍 페이스북 발췌)
'Huhi' 최재현이 CLG에 입단하면서 CLG는 2미드 체제를 택했다.(사진=퓨전게이밍 페이스북 발췌)
미드 라이너 'Pobelter' 박유진-'Huhi' 최재현, CLG 입단

퓨전게이밍에서 활동하던 'Huhi' 최재현이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에 공식 입단하면서 CLG는 윈터폭스에서 이적한 'Pobelter' 박유진과 함께 2명의 미드 라이너를 기용하는 체제를 택했다.
CLG는 미드 라이너였던 'Link' 오스틴 신이 주전에서 내려오면서 미드 라이너로는 윈터 폭스의 미드 라이너 'Pobelter' 박유진과 퓨전 게이밍의 'Huhi' 최재현이 합동으로 맡는다고 밝혔다.

CLG는 한 명이 미드 라이너를 담당하기에는 추세가 너무나 급변하고 있어 따라잡기 어렵다고 판단, 박유진과 최재현을 동시에 투입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플래툰 시스템을 작동할 것이라 밝혔다. 박유진과 최재현 또한 CLG가 갖고 있는 마인드에 동의했다고 알려졌다.

2명의 미드 라이너를 기용하면서 훌륭한 성과를 낸 팀의 대표적인 사례는 SK텔레콤 T1이 있다. SK텔레콤은 2015년 스프링 시즌에서 '페이커' 이상혁과 '이지훈' 이지훈 등 2명의 미드 라이너를 교체해서 기용하면서 한국 지역 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을 차지했다. 매주 경기를 치를 때마다 전략과 챔피언이 달라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리그의 특성을 깨달은 북미 지역에서도 2명의 선수를 한 포지션에 배치하면서 새로운 트랜드를 연구, 개발하기 위해 CLG가 SK텔레콤의 패턴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박유진은 2011년 커즈 게이밍을 통해 데뷔했으며 북미 지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미드 라이너임을 증명한 바 있다. 최재현은 2014년 윤하운과 함께 퓨전 게이밍에 입단했지만 챌린저스 시리즈에는 올아오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CLG로 입단하면서 LCS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었다.

박유진은 이미 CLG 숙소에서 적응에 들어갔으며 최재현은 비자 작업을 마무리하고 나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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