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의 대결은 2015 시즌 프로리그 1, 2라운드 우승자간의 대결이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SK텔레콤과 CJ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2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과 CJ는 1, 2라운드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각 라운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면서 라운드 결승전에 선착했던 두 팀은 진에어 그린윙스를 맞아 저그 선수들이 3킬을 기록하면서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저그 박령우가 1대2로 뒤진 상황에 출전해 3연속 승리를 가져가면서 4대2로 우승했고 CJ는 1대3으로 끌려 가던 중 마지막 주자로 나선 저그 한지원이 3킬을 가져가면서 드라마처럼 우승했다.
두 팀의 이번 정규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CJ가 2대0으로 앞서 있다. 2월3일에 열린 1라운드에서는 3대1, 3월9일에 열린 2라운드에서는 3대0으로 각각 승리하면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대결은 3라운드 상위권 순위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두 팀 모두 3라운드에서 각각 1승씩 거두고 있고 전력도 탄탄하기에 3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유력하다. 따라서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2승으로 치고 나가면서 상위권에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개인리그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김도우, 조중혁, 박령우, 어윤수를 출전시켰으며 CJ는 정우용, 한지원, 김준호에다 프로리그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희범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