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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스베누, '올드보이'가 창단 효과 이었다(종합)

스베누의 2연승을 이어간 문성원(왼쪽)과 최지성.
스베누의 2연승을 이어간 문성원(왼쪽)과 최지성.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2주차
▶스베누 3대1 진에어
1세트 박수호(저, 1시) 승 < 조난지 > 이병렬(저, 7시)
2세트 김명식(프, 11시) < 데드윙 > 조성주(테, 5시)
3세트 문성원(테, 11시) 승 < 코다 > 김도욱(테, 5시)
4세트 최지성(테, 5시) 승 < 에코 > 김유진(프, 11시)

'88년생 듀오' 문성원과 최지성이 스베누의 2연승을 이어간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스베누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3라운드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문성원과 최지성 등 1988년생 듀오를 앞세워 2연승을 이어갔다,

1세트에 박수호를 출전시킨 스베누는 이병렬과의 대결에서 초반 공격이 제대로 통하지 않았지만 상대 진출로를 막으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 김명식이 출전했지만 조성주의 미친 듯한 경기력을 선보인 탓에 스베누는 연속 세트 승리 기록이 4에서 멈췄다.

스베누는 88년생 듀오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도욱을 상대한 문성원은 의료선 3기 분량의 병력을 드롭하는데 성공하면서 데뷔 8년만에 프로리그 첫 승을 따냈다.

4세트에 출전한 최지성은 김유진을 맞아 한 번의 타이밍 공격을 제대로 적중시키면서 승리, 팀과 개인의 2연승을 이어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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