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프로토스전에서 83%의 승률을 올리고 있는 조성주는 다전제에서는 패하지도 않았다. 24전 20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조성주는 김대엽, 조지현, 김도경, 남기웅, 주성욱 등과 대결했지만 김대엽에게 두 세트, 남기웅에게 한 세트를 빼앗긴 것이 전부다. 그 정도로 페이스가 놀랍다.

지난 19일 프로리그에서 조성주는 모든 이들의 상식을 파괴하는 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김명식의 거신과 불사조 조합을 상대로 바이킹을 한 기도 뽑지 않은 조성주는 의료선 흔들기와 병력의 게릴라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따냈다. 이 경기를 본 팬들은 "조성주밖에 하지 못하는 플레이가 나왔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물 오른 프로토스전을 펼치고 있는 조성주를 상대로 김준호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전 5전3선승제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 1주차
▶1경기 조성주(테)-김준호(프)
▶2경기 이승현(저)-조중혁(테)
*5전3선승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