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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혁의 프로토스전, 나쁘지 않다

조중혁의 프로토스전, 나쁘지 않다
스타2 스타리그 사상 처음으로 2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SK텔레콤 테란 조중혁이 출격한다.

조중혁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2015 시즌2 4강 1회차에서 CJ 엔투스 김준호를 상대한다.
지난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 시즌1에서 결승전에 올라갔던 조중혁은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린다. 2015년 들어 스포티비게임즈가 진행하고 있는 스타리그는 그다지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기에 결승 무대를 밟아본 선수는 조중혁과 조성주 뿐이다. 조성주가 8강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조중혁이 결승에 올라간다면 사상 첫 2연속 스타리그 결승 진출자로 이름을 남기는 셈이다.

조중혁의 상대는 프로토스 김준호다. 3일 열린 스베누 GSL 코드S 시즌2 16강전에서 조중혁은 김준호를 만나 0대2로 완패를 당하면서 약점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김준호의 테란전이 워낙 빼어나기 때문에 조중혁이 결승에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조중혁의 프로토스전은 그리 나쁘지 않다. 2015년 들어 프로토스와 24세트를 치른 조중혁은 5패를 당했다. 어제 치른 김준호와의 경기에서 2패를 당한 것을 제외하면 19승3패로, 86%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프로토스에게 약하다고 보기에는 승률이 과하게 높은 것이 사실이다.
조중혁은 "김준호의 테란전을 어제 경험해봤기 때문에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제의 패배를 오늘의 약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4강
▶김준호(프)-조중혁(테)

*7전4선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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