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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KOO 징크스'를 털어라

CJ, 'KOO 징크스'를 털어라
CJ 엔투스는 GE 타이거즈에게 좋지 않은 징크스가 있다. 지난 스프링 시즌에서 CJ는 KOO 타이거즈의 전신인 GE 타이거즈에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CJ는 KOO 타이거즈와의 프리 시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후야 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프리시즌에 나섰던 KOO 타이거즈를 상대로 0대2로 완패한 것. CJ가 스프링 시즌에 중하위권에 머무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것 프리 시즌에서 완패했기 때문이다.
스프링 시즌 본선에서 CJ는 몇 차례 승리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1라운드에서는 킬 스코어가 18대8, 18대5로 크게 벌어지면서 맥 빠진 경기를 펼쳤지만 2라운드에서는 25대23, 16대15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면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까지 끌고 갔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달리면서 KOO 타이거즌에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서머 시즌 CJ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베누 소닉붐과의 대결을 제외하고 모두 1세트를 빼앗긴 뒤 두 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역전승을 거둔 것이 좋은 예. CJ는 더 이상 뒷심이 달리는 팀이 아니고 한 세트를 내주더라도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올라가면서 '역전의 용사'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반대로 KOO 타이거즈는 서머 시즌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라운드 막판에 패배를 당하기 시작했고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에게 0대3으로 셧아웃 당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현재 KOO 타이거즈의 성적은 1승2패다.
3전 전승으로 서머 시즌 2위에 오르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CJ 입장에서는 KOO에게 당했던 1라운드 전패의 아픔을 씻을 절호의 찬스를 맞은 것.

CJ가 KOO를 상대로 첫 승의 기쁨을 안을 수 있을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3주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3주차
▶KOO 타이거즈 - CJ 엔투스
▶스베누 - 진에어 그린윙스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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