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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MVP에게 고춧가루 투척?

프라임, MVP에게 고춧가루 투척?
프라임이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MVP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프라임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5주차에서 MVP를 상대한다.
3라운드에서 4전 전패를 당한 프라임은 이미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남은 세 경기를 다 이기는 기적을 일으키더라도 2승2패를 기록하던 6개 팀들이 물고 물리면서 승수를 쌓기 때문.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지 못한 프라임이지만 연패를 당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1, 2라운드 모두 한 번도 전패를 당한 적이 없었던 프라임이기에 3라운드에서도 1승 이상은 거둬야만 체면을 차릴 수 있다.

3라운드 첫 승을 위해 딱 좋은 상대도 나타났다. 9일 대결하는 MVP는 그동안 프라임에게 엄청난 약세를 보여왔다. MVP는 프라임을 맞아 2014 시즌 3연패를 당하면서 상대 전적 3대3 타이를 이루고 있다. 2015 시즌 1, 2라운드에서는 프라임이 모두 패하긴 했지만 MVP는 프라임에게 도전해볼 만한 상대다. 만약 프라임이 과거의 저력을 떠올리면서 MVP를 잡아낸다면 MVP의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지기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다.
프라임도 MVP를 잡아내기 위해 꺼낼 수 있는 카드를 총동원했다. 최근 프로리그에서 계속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테란 듀오 최병현과 황규석에 프로토스 장현우, 저그 최종혁을 출전시켰다. 초반 운영은 훌륭하지만 중후반전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최병현이 승리한다면 프라임은 MVP의 발목을 잡으면서 3라운드 첫 승을 신고할 수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5주차
▶MVP-프라임
1세트 송현덕(프) < 에코 > 최병현(테)
2세트 최용화(프) < 데드윙 > 장현우(프)
3세트 황강호(저) < 캑터스밸리 > 황규석(테)
4세트 최재성(테) < 바니연구소 > 최종혁(저)
에이스결정전 < 조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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