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6주차에서 최약체 프라임을 상대로 테란 조중혁과 프로토스 김도우를 출전시키겠다고 엔트리를 발표했다. 조중혁과 김도우는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4강에서 CJ 김준호와 KT 김대엽을 각각 제압하면서 결승에 오른 선수들이고 상대팀인 프라임은 5전 전패로 리그 최하위에 랭크된 팀이기에 SK텔레콤의 파격적인 엔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프로리그 3라운드 1위를 확정짓고 나서 개인리그 연습에 돌입해도 된다고 파악했기 때문이다. 월요일에 프로리그 경기를 치르고 난 뒤 5일간의 연습 시간이 주어진다. 조중혁과 김도우 모두 GSL에서는 탈락했기 때문에 스타2 스타리그 준비에 몰두할 수 있다.
조중혁과 김도우 모두 3라운드에서 준수한 성적을 올린 것도 동반 출전의 이유다. 조중혁은 3라운드에서 5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CJ 한지원, 삼성 김기현을 제압했고 KT 주성욱과 이승현을 격파하면서 데뷔 첫 프로리그 하루 2승을 달성했다. 8일 진에어전에서는 김유진까지 격파했다.
조중혁과 김도우라는 스타2 스타리그 결승 진출자를 프로리그에 동반 출전시킨 SK텔레콤이 3라운드 1위를 확정짓고 마음 편히 팀킬 결승전을 관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6주차
▶프라임-SK텔레콤
1세트 최종혁(저) < 조난지 > 어윤수(저)
3세트 황규석(테) < 코다 > 김준혁(저)
4세트 최병현(테) < 에코 > 김도우(프)
에이스결정전 < 바니연구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