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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 주목한 '페이커' 이상혁의 챔피언 다양성

세계도 주목한 '페이커' 이상혁의 챔피언 다양성
이상혁의 챔피언 폭에 대한 관심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해외 e스포츠 전문 매체인 더 스코어 e스포츠(thescoreesports, http://www.thescoreesports.com)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의 챔피언 폭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이상혁이 아마추어에서 프로게이머로 전향할 수 있는 배경에는 압도적인 피지컬 능력이 있었지만 그것만으로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된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이 잘하는 챔피언을 상대가 금지시킨다면 이상혁은 다른 챔피언을 선택할 것이다. 이상혁에게 한계란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상혁의 서머 시즌 챔피언 폭은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 11경기에 출전하면서 2번 이상 선택한 챔피언은 빅토르뿐이다. 중단에서 예전부터 자주 쓰이던 이즈리얼, 카시오페아, 아리, 오리아나는 물론이고 이렐리아와 마스터 이까지 꺼내들면서 팬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12일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5 CJ 엔투스전에서 선택한 마스터 이는 큰 화제를 모았다. 이상혁은 비주류 챔피언인 마스터 이로 7킬 5어시스트를 쓸어 담아 팀의 6연승에 기여했다.
물론 그가 다양한 픽을 하게 된 배경에 SK텔레콤 T1 전체에 도움도 존재했다. 이 매체는 "이상혁이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고 하더라도 동료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그의 특별한 챔피언 선택이 빛이 바랬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터 이로 활약할 수 있는 배경이 되어준 '울프' 이재완의 애니와 '마린' 장경환의 모르가나를 호평하며 "그들이 있었기에 이상혁이 초반부터 이득을 보며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상혁이 다음 경기인 롱주IM전에서 어떤 챔피언을 선택할지 이제 국내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corpulen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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