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진에어 단독 2위의 비밀…2팀의 맞춤 대응

진에어 단독 2위의 비밀…2팀의 맞춤 대응
진에어 그린윙스가 10명의 선수를 보유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진에어는 1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5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5승2패, 세트 득실 +6으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지난 스프링 시즌에서 CJ에게 2라운드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전패를 당했던 진에어가 서머 시즌 1라운드에서 앙갚음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한상용 감독은 "2팀의 존재 덕분"이라고 밝혔다.

진에어는 이번 대회에서 9명을 로스터에 올리면서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한 팀이다. 여기에 공개되지 않는 톱 라이너 1명까지 포함해 진에어는 두 팀을 꾸리고 있다. 완벽한 두 팀 체제를 갖춘 진에어는 저녁 시간까지는 다른 팀과 연습을 진행하고 새벽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팀과 연습을 도와주는 팀으로 나눠 자체 평가전을 치른다.

자체 평가전에서 도와주는 팀은 대회 팀이 상대할 팀으로 변신한다. 챔피언 선택과 금지부터 경기 운영 스타일까지 따라하면서 대회 팀과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대회 출전팀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한상용 진에어 감독은 "CJ와의 경기 뿐만 아니라 매 경기마다 도와주는 팀이 고른 밴픽과 운영이 맞춤 대응으로 들어간 적이 많다"며 "다른 팀과의 스크림이 끝난 뒤 새벽까지 몰래 훈련한 덕에 2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