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 시청자 MLB 월드 시리즈 평균 시청자 두배 이상
한국 공영방송 KBS가 17일 영국 BBC, 미국 ESPN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이 앞다투어 한국 e스포츠를 집중 조명하고 있는 이유를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KBS는 "폭발적 성장...해외 주요 언론도 주목"이라는 타이틀로 영국 공영 방송 BBC와 미국 ESPN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e스포츠를 집중 조명하고 있음을 전했다.
KBS는 이 보도에서 ESPN이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담은 영상을 보여줬다. KBS는 "BBC의 경우 두 달 동안 한국 e스포츠 현황에 대해 취재해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KBS는 e스포츠 성장과 더불어 기존 스포츠와의 갈등에 대해서도 다뤘다. 미국 ESPN에서 e스포츠 중계를 시도했을 때 정통 스포츠 관계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e스포츠가 스포츠로 인정 받는데까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보여줬다.
KBS 뉴스에 모습을 드러낸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은 "해외 언론들이 한국 e스포츠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고 e스포츠도 점점 스포츠로 인정 받고 있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