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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우 우승] 최연성에 이어 팀킬 결승 최강자 등극

[김도우 우승] 최연성에 이어 팀킬 결승 최강자 등극
SK텔레콤 T1 김도우가 팀 동료를 결승전에서 두 번 만나 모두 승리하면서 개인리그 2회 우승을 달성하면서 최연성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에 달성한 기록을 재현했다.

김도우는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2015 시즌2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의 동료 테란 조중혁을 상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SK텔레콤은 2004년 창단 이래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스타크래프트2에서 팀킬 결승전을 무려 5번이나 치렀다.

2004년 8월29일 스프리스 MSL 결승전에서 '괴물' 최연성과 '악마' 박용욱이 맞대결을 펼쳐 최연성이 승리했고 같은 해 11월20일에 대전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결승전에서는 최연성과 임요환의 사제지간 대결이 펼쳐지면서 최연성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된 이후 SK텔레콤은 2014년에 두 번 연속 개인리그 팀킬 결승전을 치른 바 있다. 2014년 WCS GSL 시즌2 결승전에서 프로토스 김도우가 저그 어윤수를 상대로 4대2 승리를 따내면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고 바로 다음 시즌에서는 테란 이신형이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승에 올라 또 다시 어윤수를 4대2로 제치면서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2015년 6월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김도우가 조중혁을 제압하면서 김도우는 최연성 현 SK테렐콤 T1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팀킬 결승전에서 두 번이나 승리하면서 정상에 서는 기록을 세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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