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SPA컵은 총 8장의 시드를 부여하고 온라인 예선을 통해 8명을 선발한다. 양대 리그 결승에 오른 4명과 전 시즌 결승에 오른 두 명, 그리고 프로리그 다승 순위에 오른 선수에게 두 장의 시드권을 부여한다. 이번 시즌2에서는 프로리그 다승 순위에게 부여하는 시드권 두 장을 3라운드 다승 순위로 한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조성주 역시 방심할 수 없다. 조성주는 이미 경기가 끝난 상태지만 어윤수, 이승현, 주성욱은 최대 2승까지 추가할 수 있는 상황. 현재 세 선수 모두 4승을 기록하고 있어 2승을 기록할 경우 조성주와 같이 6승이 되기 때문에 시드권 결정전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
어윤수, 이승현, 주성욱이 23일 프로리그 경기에서 1승씩만 추가하게 되면 조성주는 3라운드 다승 1위로 한장의 시드권을 갖게 되고 세 명은 5승으로 동률이 되기 때문에 한장의 티켓을 두고 무한 진출결정전을 치를 수도 있다.
엄청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KeSPA컵 시드권 두 장의 향방을 지켜보는 것도 프로리그 마지막 경기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3라운드 다승 순위< 6월 22일 기준>
1위 조중혁 6승 0패 ->스타리그 준우승으로 시드권 획득)
1위 조성주 6승 2패 ->3라운드 경기 마무리
3위 이승현 4승 2패 ->23일 MVP전 출격
3위 김도우 4승 2패 ->스타리그 우승으로 시드권 획득)
3위 한지원 4승 3패 ->GSL 결승 진출로 시드권 획득)
3위 주성욱 4승 3패 ->23일 MVP전 출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