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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롱주IM, 아나키보다 뒤처지나

삼성 갤럭시(위)와 롱주IM.
삼성 갤럭시(위)와 롱주IM.
삼성 갤럭시와 롱주IM이 아마추어팀인 아나키보다 하위권에 처진 상황에서 1라운드를 마칠 위기에 처했다.

삼성과 롱주IM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6주차에서 CJ 엔투스와 KOO 타이거즈를 각각 상대한다.
삼성과 롱주IM은 현재 2승6패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스프링 시즌보다 전력이 나아졌다고 판단하고 있는 두 팀에게 2승6패라는 성적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 더욱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처진다는 아마추어팀인 아나키보다도 승이 적다는 점이다.

스프링 시즌 승강전을 통과하면서 합류한 아나키는 프로게임단들의 승리를 담보하는 팀이 되어줄 것이라 예상됐지만 기대 이상의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나진과의 개막전에서 승리했고 지난 18일에는 삼성을 2대0으로 완패했다. 어제 열린 스베누와의 대결에서도 2대0으로 이기면서 아나키는 3승6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삼성과 롱주IM은 26일 열리는 CJ와 KOO에게 패할 경우 2승7패로 아나키보다 적은 승수로 1라운드를 마감하는 불명예를 겪는다.

26일 패배는 그 이상의 의미도 갖는다. CJ와 KOO는 그나마 중위권에 있는 팀으로 분류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최상위권이고 진에어가 상위권인 상황에서 CJ와 KOO마저 진에어와 같은 6승으로 치고 나간다면 삼성과 롱주IM은 2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두더라도 상위 팀들이 5승만 가져가도 따라잡을 수가 없다. 즉 1라운드 막판에 CJ와 KOO가 5승4패, 삼성과 롱주IM이 3승6패를 거두면서 두 경기 차이로 좁혀 놓아야만 2라운드에서 반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뜻이다.
1라운드를 마치고 휴식기 없이 곧바로 2라운드에 돌입하는 챔피언스에서 삼성과 롱주IM이 살아남으려면 26일 드라마와 같은 반전을 만들어내야 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6주차
▶CJ 엔투스 - 삼성 갤럭시
▶롱주IM - KOO 타이거즈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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