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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진에어 김유진-CJ 김준호, 준PO서 선봉 격돌

[프로리그] 진에어 김유진-CJ 김준호, 준PO서 선봉 격돌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과 CJ 엔투스 김준호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오는 29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진에어와 CJ는 1세트 출전 선수로 김유진과 김준호를 확정 발표했다.
김유진과 김준호는 큰 대회 때마다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운명에 처했다. 지난 3월 IEM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맞붙었을 당시에는 김유진이 김준호를 4대1로 이겼으나, 프로리그 공식전 전적은 2승2패로 팽팽하다.

하지만 김준호는 올해 다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승률(65.2%)도 김유진(52.4%)에 비해 높아 기세에서 앞선다. 동족전 전적에서도 김유진(3승 4패)보다 김준호(4승 4패)가 다소 앞선다. 이에 선봉 대결부터 우위를 알 수 없는 경기가 예상된다.

팀 전체로 보면 최근 상대 전적은 CJ가 우세하다. CJ는 진에어를 상대로 프로리그 2라운드 결승전에서 1대3으로 지던 경기를 4대3으로 뒤집으며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3라운드 4주차에서도 CJ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한지원이 진에어 조성주를 꺾고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진에어는 7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경험을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진에어는 조성주를 비롯해 이병렬, 김유진, 김도욱 등 다승 순위 20위권에 4명의 선수가 올라있어, 단기간에 팀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포스트 시즌에 유리하다. 특히 손목 통증 때문에 프로리그 출전을 쉬기도 했던 조성주가 휴식 기간 이후 변함 없는 경기력을 보여줘 진에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진에어와 CJ가 맞붙는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는 승자 연전 방식 7전4선승제로 진행되고, 진에어와 CJ 경기의 승자가 30일 KT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오는 7월4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SK텔레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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