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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i 정윤종, GSL 최초 외국팀 소속 우승 대기록

mYi 정윤종, GSL 최초 외국팀 소속 우승 대기록
마이인새니티 정윤종이 GSL 역사상 최초로 외국팀 소속 선수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정윤종은 28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곰exp에서 펼쳐진 스베누 GSL 시즌2 코드S 결승전에서 CJ 엔투스 한지원을 상대로 4대1 승리를 거두며 생애 첫 GSL 우승컵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지금까지 27번의 GSL 결승이 치러지면서 외국팀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한 경우는 있었다. SK게이밍 장민철과 요이 플래시 울브즈 원이삭 등이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국내팀 소속 선수들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그동안 외국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은 여러 제약이 따랐기 때문이다. 우선 국내팀 선수들보다는 연습 상대가 부족하다. 게다가 코칭 스태프와 동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국내팀 선수들과 달리 정윤종은 혼자 빌드, 전략 등을 모두 고민해야 했다.

또한 국내팀 소속 선수들보다 체계적인 연습을 하기 힘든 상황이다. 연습 시간이 정해져있고 바로바로 연습 상대를 구할 수 있는 국내팀 소속 선수들에 비해 정윤종은 래더 이외에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연습하려면 상대 선수를 기다려야 하는 등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외국팀 소속 선수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정윤종의 우승은 더욱 가치 있다. 정윤종은 "모든 사람들이 외국팀으로 이적하면 안 될 것이라 이야기 했지만 나는 결국 해냈고 내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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