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에 참가하는 10개 게임단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는 '우리는 프로 선수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상헌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 팀장이 '라이엇 게임즈가 꿈꾸는 한국 LoL e스포츠의 미래'라는 테마로 첫 강연을 진행했다. 오 팀장은 라이엇게임즈의 눈으로 바라본 e스포츠 비전을 선수들과 공유했다.
이후 스포츠 조선 남정석 차장이 프로게이머들이 미디어를 이해하는 방법과 올바른 인터뷰 방법에 대해 역설한다. 그 뒤 라이엇 게임즈에서 롤챔스 규정 및 신규 e스포츠 제재 정책 업데이트, 신규 제재 시스템 소개 및 대리 및 계정 공유의 위험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김지원 기자 (corpulen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