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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원거리 딜러 '스틸백', 팀 이매진 합류

최근 팀 이매진에 합류한 'Steeelback' 피에르 메자르디.(사진=피에르 메자르디 페이스북 발췌)
최근 팀 이매진에 합류한 'Steeelback' 피에르 메자르디.(사진=피에르 메자르디 페이스북 발췌)
프나틱 출신의 원거리 딜러 'Steeelback' 피에르 메자르디가 북미리그의 팀 이매진에 입단했다.

이매진은 현재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 시리즈(이하 CS)에서 활동하는 팀으로, 지난 6월 CS 예선을 통과한 뒤 마그네틱에서 이매진으로 팀명을 변경했다. 이매진은 현재 CS에서 2승 4패를 기록, 총 6개 팀 중 4위에 머물러 있다.
이매진의 시즌 잔여 경기는 4경기로 4위 안에 들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며,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할 경우 챔피언십 시리즈로 승격된다. 플레이오프 2, 3위는 챔피언십 시리즈의 하위권 팀들과 승강전을 치른다.

한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거주 중인 이매진의 두 원거리 딜러 'Intense' 리치 은고와 'Massacre' 코디 선이 각각 여권과 비자 문제로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자 오디세이로부터 피에르를 급히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GSI 게이밍에서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한 피에르는 2014년 가을에 SK 게이밍에 입단했지만 약 3개월 만에 팀을 탈퇴, 이후 유럽 라이벌 프나틱에 입단했다. 피에르는 2015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그러나 지난 5월에 열린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끝으로 프나틱과 결별했다.
이후 북미팀인 오디세이 게이밍에 입단, 2부 리그인 CS 서머 예선에 도전했지만 준결승전에서 클라우드 나인 템페스트에 패하며 CS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피에르의 이매진은 한국 시간으로 15일과 16일 정오에 클라우드 나인 템페스트와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구원투수로 나선 피에르가 클라우드 나인 템페스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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