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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날드, TSM 사령탑 복귀

코치 복귀를 선언한 TSM의 '레지날드' 앤디 딘.(사진=GosuGamers.net 발췌)
코치 복귀를 선언한 TSM의 '레지날드' 앤디 딘.(사진=GosuGamers.net 발췌)
솔로미드의 'Reginald' 앤디 딘이 사령탑으로 복귀한다.

솔로미드는 18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앤디 딘이 코치직을 다시 맡게 됐음을 발표했다.
최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충격의 3연패를 당하며 리그 3위까지 추락한 솔로미드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 두 시즌 연속 챔피언 자리를 꿰찼던 솔로미드로서 다른 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넘겨주는 일은 쉽게 용납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솔로미드의 오너 앤디 딘은 최근 팀의 성적이 부진하자 '로코도코' 최윤섭 대신 자신이 직접 코치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7주차 에이트와의 경기에서 챔피언 선택을 두고 최윤섭과 미드 라이너 'Bjergsen' 소렌 비어그가 의견 차이를 보이자 코치와 선수 간 소통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솔로미드의 원조 미드 라이너였던 앤디 딘은 2013년 11월에 소렌 비어그를 영입하며 코치직을 맡았고, 2014년 6월 재영입한 최윤섭에게 사령탑을 맡겼다. 13개월이 지난 지금 코칭 주도권은 앤디 딘이 다시 가져갔지만 최윤섭은 계속해서 팀에 남아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9승 5패로 카운터 로직 게이밍, 임펄스와 함께 공동 3위에 머물러 있는 솔로미드는 리그 7위인 에이트와의 점수 차가 커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의 분위기라면 우승은 장담할 수 없다.

솔로미드는 8주 1일차 경기에서 '임팩트' 정언영과 '러시' 이윤재가 속한 임펄스와 경기를 치르고, 2일차 경기에서는 '감수' 노영진과 '헬리오스' 신동진의 디그니타스와 대결을 펼친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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