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는 19일 중국 센젠에서 열리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10 센젠 대회의 스타크래프트2 부문에 출전,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김준호가 4강에 오른다면 SK텔레콤 김도우와 MVP 황강호의 승자와 대결한다. 저그전이나 프로토스전 모두 준수하게 수행하는 김준호이긴 하지만 김도우에게는 다전제에서 모두 패한 바 있다. WCS 2014 그랜드 파이널에서 2대0으로 이기다가 역전패했고 얼마 전에 치러진 레이펭컵에서도 1승 뒤에 2패하면서 진 적이 있다. 황강호와는 공식전 전적이 없다.
김준호는 IEM 지역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로 남아 있다. 시즌8 싱가포르 대회에서 강초원을, 상파울루 대회에서 장민철을 제압하며 연속 우승을 달성한 김준호는 시즌9에서는 새너제이 대회에서 정윤종을 잡아내면서 세 번째 정상에 섰다. 비록 최종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김준호는 세 번의 IEM 지역 대회를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