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노준규와 백동준, 서태희가 완승을 거두면서 진에어전 6연패를 끊었다.
삼성에게 진에어는 넘어야만 하는 벽이었다. 프로리그 본선에서 6연패를 당한 것뿐만 아니라 3라운드에서도 아픔을 줬기 때문. 3승3패로 1승만 더 거두면 자력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이 가능했던 삼성은 6월22일 열린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진에어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5할을 넘지 못했다. 세트 득실에서 CJ 엔투스에게 뒤처져 있던 삼성은 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2015 시즌 세 번의 도전이 모두 좌절되고 말았다.
4라운드에서 난적 진에어를 3대0으로 제압하면서 징크스를 탈피한 삼성은 SK텔레콤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015년 한 번도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오르지 못했던 삼성이 진에어 징크스를 털어냈기에 4라운드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