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경기도 중간집계 1위…세 종목 모두 4강행(1일차 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520045179657_20150805201435dgame_1.jpg&nmt=27)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제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 전국 결선에서 경기도는 세 종목 모두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면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 중간 집계 1위를 기록했다.
우선 리그 오브 레전드 청소년부에서 '더샤이' 강동근의 출전으로 관심을 모은 경기도가 16강에서 인천, 8강에서 전라남도를 제압하며 무난하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경남을 꺾고 올라온 부산과 4강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의 경우 16강에서 광주시, 8강서 대구시를 제압하며 4강에 합류했다. 서울은 충청남도와 강원도를 연달아 제압한 충청북도와 4강에서 만난다.
서든어택에서도 경기도가 4강에 이름을 올리며 세 종목 모두 4강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도는 경상북도를 가볍게 제압하며 4강에 진출, e스포츠 최강 지역 면모를 보여줬다. 이 외에도 전라도가 경기도와 4강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대전시, 대구시가 4강에 합류했다.
1일차 중간 집계 결과 경기도가 105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충청북도 88점, 3위는 대구시가 43점을 기록했다.
KeG 대회 2일차 경기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며 리그 오브 레전드 일반부 16강과 8강, 스페셜포스 16강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제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1일차 중간 순위
![[KeG] 경기도 중간집계 1위…세 종목 모두 4강행(1일차 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520045179657_20150805201437dgame_2.jpg&nmt=27)